아이폰7을 구매하고나서 곧바로 정품 가죽케이스 블랙 색상을 샀었다.


블랙의 장점은 변색 걱정이 없는것과 블랙의 무난한 색상.


근데 너무 올블랙이라 밋밋...


그 뒤 작년 이맘때쯤 스톰그레이 색상을 구매하였다.


매우 맘에들어 그 뒤로 쭉 이 케이스만 사용하였다.



박스는 아직 보관중



현재는 이런상태. 실물과 비슷하게 최대한 노출을 조절해봤다.



이런 느낌? 손에 닿는 부분을 중심으로 변색된게 보인다.


크게 티는 안난다.


블랙과 비교해보자.


왼쪽 스톰그레이, 오른쪽 블랙


박스 비교.


제품 구매하러갔을때 블랙은 없고 스톰그레이만 있었는데 스톰그레이가 블랙인줄 알았다. 구매할때 확인 잘 하기.


왼쪽 스톰그레이, 오른쪽 블랙


블랙색상은 스톰그레이를 구매한 후 (살짝 험하게 사용하는) 짝궁에게 넘겼다.


그러나 변색은 보이지 않는다. 몇번 바닥에 굴려서 모서리에 흠집은 좀 있지만.



정품가죽케이스는 정말 만족스럽다.


가격이 다소 비싸긴 한데 가죽소재 생각하면 용납될 가격?


물론 블랙이나 스톰그레이 외의 색상을 구매할 경우 변색때문에 신경이 쓰일것이다.


브라운 컬러계열의 케이스는 이쁘게 태닝하면 멋있긴 하지만, 능력자의 범주.


정품 실리콘케이스는 정말 가성비가 별로.. 내구성이 영.. 꽝이다.


여튼 아이폰 사용중이라면 애플 정품 가죽케이스는 케이스질의 끝판왕이라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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