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나 기타 애플 제품 구매 후 60일 이내에
애플 공인 보험 서비스인 애플케어를 가입할수 있다.

애플케어는 보증기간 1년 연장,
​애플케어 플러스는 보증기간 1년 연장에 저렴한 가격으로 리퍼를 2회 받는게 가능하다.(아이폰 기준 $99)

국내에서는 아직 출시하지 않았으며,
국내 구매자들은 미국 애플스토어를 통해 가입하곤 했다.

이렇게 가입하게 되면 국내에서는 아직 서비스 전이라 ​무상으로 2회 리퍼를 받을 수 있는 꼼수가 생겼었다.

그러나 오늘 날짜로 그 꼼수가 막히게 됐다.
미국 애플스토어를 통해 가입하는것을 막아버렸기 때문이다.

it 커뮤니티의 모 회원이 애플 기술지원센터에 전화 해본 결과,

이제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하는 것은 불가능이고,
아이폰XS와 아이폰XS MAX는 국내 애플스토어에서는 애플케어플러스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하위모델은 가능하며, 애플스토어 외 공인서비스센터에서는 가능할수도, 불가능할수도 있다고)

이렇게 해서 천천히 가입하려고 했던 바이옹도 애플케어플러스는 물건너갔다. 더불어 통신사 보험도 30일에서 하루를 초과해서 가입불가능.

비싼폰, 모시고 살게 생겼다.

얼른 애플케어서비스가 도입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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