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IMAX로 영화를 보게 됐다.

CGV IMAX관중 가장 큰 용산 아이맥스.

선택한 영화는 블랙팬서.



관람 좌석은 이리저리 검색해보다가 J열로 선택.

사실 인기있는 자리는 거의 다 나간상태였다.



극장이 매우크다. 좌석이 총 624석(ㄷㄷㄷ)


우선 첫 아이맥스 관람 후기는,

좀 많이 실망스럽다.


아이맥스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추천 좌석.jpg(출처: shgoon.pe.kr)


바이옹은 해당 사진에 Sweetspot 쪽에 앉았는데, G~I열이 보기 좋았을듯 싶다.

조금 올려다봐야 촛점도 잘맞고 안경도 흘러내리지 않고 좋았을텐데(바이옹 기준)

J열은 중앙에서 살짝아래라 거의 정면으로 보았다.


3D영화라 안경을 쓰고보는데



넘나불편하다..

콧대가 높아도 자꾸 흘러내렸다.

그리고 영화 풍경씬이라 해야하나? 그럴때 너무 별로였다.

미니어처가지고 영상찍은느낌. 뭔가 허접했다;

개인적으론 블랙팬서 자체 스토리도 좀 별로여서 영상미라도 느끼고 싶었으나,

그냥 3D로 보이는게 신기할뿐 별로였다.

아바타 3D로 볼때는 되게 좋았었는데.(추억보정인가?)


가격은 주말기준 1인당 22,000원(역시비싸)

어쨌든 아이맥스로 다시 볼 일은 없을것 같다.


ps. 쿠키영상 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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