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삿포로 숙소 다이와 로이넷 호텔 삿포로 스즈키노 방문기 - 바이옹

호텔온센닷컴에서 홋카이도 부흥할인을 통해 예약하게 된 다이와 로이넷 호텔 삿포로 스즈키노(Daiwa Roynet Hotel Sapporo-susukino).

*[이야기] - 호텔온센닷컴 부흥할인 - 바이옹

이렇게 생긴 건물이고, 옆에 주차장 건물이 별도로 있다.(타임즈 주차장)

주차장 가는길이 일방통행이므로 역주행 조심해야 한다.

*삿포로는 일방통행 길이 많아서 운전시 주의요망.

주차비는 호텔 숙박시 1박에 1,500엔.(비숙박시 2,000엔)

주차 후 주차권을 프런트데스크에 보여줘야한다.

주차비는 체크아웃시 일괄 계산.

간혹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주차장 입구 전광판에 한자가 뜨는데(무슨한자인지는 모르겠다..) 주차권이 발권되지 않고 차단기도 올라가지 않는다. 이 경우 당황하지 말고 발권될 때까지 차분히 기다리자.(입구 전광판에 P 표시가 뜨면 주차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위치는 여기 구글맵에 검색하면 나온다.

2층이 프런트 데스크이며, 계단 및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된다. 엘리베이터를 통해 방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지급받은 카드키를 인식 후 숫자버튼을 눌러야 한다.

우리에게 배정된 방은 12층 더블룸.

꽤 넓고 깔끔했다.

*참고로 다이와 로이넷 호텔은 트윈룸이 넓고 좋다고..

냉장고, 커피포트, 가운, 슬리퍼 등이 구비돼 있다.

12층 시티 뷰.

방 입구는 이렇게 널널하고,

옷걸이도 널널하다.

화장실도 깔끔.

스즈키노 부근에 있어서 징기스칸, 스프카레, 돈키호테, 오도리 공원 등 접근성도 좋았다.

조식포함된 숙소였지만 시간상 먹어보지 못해 아쉬웠다.

여로모로 만족스러웠던 숙소.

삿포로에 다시 가게 된다면 또 이용할 듯하다.